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01월 29일 · 1분 분량
[휴식]동해에서의 10일을 시작했다. 첫날 밤은 가위 눌려서 조금 기분이 이상했는데, 목요일부터 여자친구가 놀러와준 덕분에 귀신이 나올거라는 무서움은 싹 사라졌다. 여자친구가 오지 않았을 때는 적막하고 운치있는 숙소가 마음에 들었고 쉬는 느낌도 들었다. 숙소에서 가끔 바다를 보고 주로 공부를 하느라 이곳 저곳 다녀보지는 못했다. 그와 반대로 여자친구가 있었던 기간 동안에는 정말 많이 …
2024년 01월 20일 · 1분 분량
공부는 퇴사로 인해 제대로 할 시간이 없었지만, JAVA와 Kotlin을 조금 배우고 글쓰기 공부를 시작했다. 또한 PT도 시작하여 멘탈과 체력을 키우고 있다. 퇴사 후 2주간 동해에서 보내려고 하는데, 걷기, 공부, 책읽기, 이력서 개편 등 여러 가지 계획이 있다.
2024년 01월 13일 · 3분 분량
비용 관리와 회사의 재무 상태에 대한 생각, 인구밀도와 여유로운 공간에 대한 선호, 금융에 대한 여자친구와의 시간, 새로운 기회에 대한 고민, 퇴사와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 일정 조율과 프로젝트 마무리의 아쉬움, PT를 통한 운동의 의지, 함께 자라기 독서와 책 구경의 기분 좋은 경험.
2024년 01월 06일 · 2분 분량
루틴을 조정하여 독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 시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출근 시간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찬물 샤워와 목욕탕을 통해 인내심을 키우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PT 선생님과의 운동은 후들거리지만 효과는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거리들을 찾아 로드맵을 정하고 있다. 플레이샵에서의 경험을 통해 힘을 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금융 공부를 통해 남에게 알려주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