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요약
90%의 돈은 10%의 지갑으로 꽂힌다.
90%의 돈은 10%의 지갑으로 꽂힌다.
저는 파레토의 법칙이 주식시장에서는 조금 더 극단적으로 적용된다고 봅니다. 8:2가 아니라, 9:1에 가깝다고 보지요.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90% 투자자들의 돈은 10% 투자자들의 지갑에 꽂힌다고 자주 말합니다.
저는 파레토의 법칙으로 세상을 단순히 해석하며 살아왔고, 말씀드릴 단순함이 바로 이것입니다. “90%의 결과는 10%에게서 창출되고, 10%의 사람들은 90%가 하지 않는 일을 한다.” "내가 10%의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90%의 투자자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면 된다."
책 읽기
먼저 투자 대가들의 철학과 삶을 나의 뇌에 복사 붙여넣기 해야 합니다. 투자라는 '요리'를 하기 위해 지식이라는 '재료'를 수집하는 것이지요.
기초 회계 배우기
돈이 오고가는 규칙을 모른다면, 자산을 직접 크게 불릴 수 없을 것입니다. 설사 가능했더라도, 일회성에 불과하지요. 저는 이것을 '돈그릇'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전문가 수준의 회계까지는 필요없습니다. 사업보고서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기초 & 중급 회계면 충분합니다.
회계도 모르면서, 주식 투자로 돈을 벌겠다는 사람은 농구 규칙도 모르면서, 농구 선수가 되겠다는 사람과 같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 분석하기
투자의 통제권을 철저하게 내가 소유해야합니다. 사업보고서 & 뉴스 &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참고해서 내가 직접 읽고, 듣고, 분석해서 결론을 내려봐야 합니다.
직접 투자하기(경험 축척)
내가 배운 것들이 실전 투자에서 효과있는지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레벨 업을 하게 됩니다.
1~4번을 계속 반복하기
저는 이처럼 단순함에서 정답을 찾는 사람들이 '현명함'을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 투자의 통제권을 가져온다고 믿습니다. 투자의 통제권을 가져오면 자산이 더이상 줄지 않고 유지되기 시작합니다. 자산이 유지되기 시작하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90% → 10%로 서서히 환경이 변하는 것입니다.
결국 정답은 단순한 '실행' 에 있으며, 이것을 비로소 인정하고 행동할 때 10%의 반열에 포함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 단순함의 법칙을 받아들이세요.
동기에서 멈추지 마세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며칠만 지나면 금세 잊고야 맙니다.
내 생각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자 게으른 동물이다. 나도 뷰노를 분석해야지 분석해야지 하고서는 뉴스 기사를 통해 기업의 흐름만 대강 잡은 상황이다. 일주일째 아무것도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냥 하자. 그냥 하자라는 부분에서 관련 글들을 써둔게 있을텐데 하면서 찾아봤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상위 10% 안에 드는 법]]
진리는 간단하다. 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읽으며, 필요한 지식(회계, 코딩 등)을 배우며, 스스로 결과물(기업 분석 보고서 작성, 토이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구현까지 해보기)을 창조하는 것을 반복하기.
반복과 꾸준함. 그리고 그것을 아주 실천하기 쉬울 정도로 잘게 쪼개서 행동하기. 그리고 각오하지 말고, 그냥 하기. 생각을 했으면, 계획을 했으면, 반드시 실천하기.
참고문헌
청년자산가. 여러분에게 선물할 XXX을 준비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NaverBlog. (accessed Jul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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