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요약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며 산다는 것에 대해 우린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받아들이고 있을까?
얼마나 생각해야 생각하는 것인가?
- 20분간 깊게 생각하고 행동
- 해결책이 도출 됐는가?
- 2시간 동안 깊게 생각하고 행동
- 해결책이 발전 됐는가?
- 2주 동안 깊게 생각하고 행동
- 해결책이 완성 됐는가?
그래도 안된다면 주제 생각 자체를 중단한다. 애초에 답이 없거나 내가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아예 고민을 중단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바라볼 수 있게 생각 자체를 리셋한다.
- 20분간 깊게 생각하고 행동
생각은 바꿀 수 있는가? 스스로 바뀌는 경우는 각성의 계기가 있을 때 뿐이다.
태어나거나(Birth) 죽거나(Death) 하는 속에서 진짜가(Change)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중요한건 없는가?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의식이다. 인간은 본래 게으르고 놀고 싶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 집중과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
왜? 라는 생각이 들면 안된다.
왜?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실천을 안하고 핑계를 찾는 알고리즘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계획은 고심해서 세운 것이고 왜?라는 의문은 즉흥적이다. 상식적으로 무엇을 따르는 것이 맞을까?
그냥 계획대로 일어나고, 작업하고, 잠이 들어야 한다. 루틴을 만들고 무의식적으로 기계적으로 행해야 한다.
삶의 하루를 설계하고, 시간,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과 루틴을 만든다. 몸과 행동을 거기에 밀어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냥 목표를 정했고 달성할때까지 하기로 했으니까. 그래서 하는 것이다.
각성을 하고 변화를 시작했다면, 하루의 시작부터 철저하게 달라져야 한다.
내 생각
이 글은 종종 읽어볼만한 글이다.
나도 오늘 아침 5시에 알람을 듣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 명상해야 하는데'하고서는 40분을 더 잤다. 그렇게 뒤틀린 내 하루 루틴은 6월 30일 염부장의 일일 시황을 못보고 넘어갔다.
가끔이야, 이렇게 게을러지는 것도 좋다. 이것 또한 삶을 Refresh 하는 것이니까. 문제는 이 게으름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 스스로 철저하게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게으름이 자주 찾아오고, 게으름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더 노력해야한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나와의 대결에서 졌다. 지고 시작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그래서 오전을 거의 절반 정도 날렸다.
그냥 기계적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달리자. 내 목표는 30억 정도의 현금과 그에 준하는 재산,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끈기. 하기 싫은 것을 해내는 집념이다. 지금 생각하니까 이정도 밖에 없네. 그냥,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
참고문헌
한걸음. [발전하는 삶] 뇌도 좀 씻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Naver Blog. (accessed Jul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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