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12월 31일 · 17분 분량
0. 세 번째 맺음말벌써 세번째 연말 회고이다. (2022년 회고, 2023년 회고) 시간이 정말 빠르다. 특히 12월달에는 현장 감사 등의 이유로 긴장도 많이 하고 신경도 예민해져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돌아보니 24년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에게 24년은 쉼 없이 달리는 기차처럼, 멈추지 않았지만 창밖 풍경을 놓치지 않으려 했던 해라고 …
2023년 12월 31일 · 16분 분량
23년은 상실의 해였다. 회고를 통해 나는 많은 부분에서 발전했지만, 아직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운전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제약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낙관적으로 미래를 기대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2022년 12월 31일 · 13분 분량
원래는 링크드인에 바로 작성하였지만, 글자수 제한으로 부득이하게 블로그에 작성합니다... ㅠ 10. 2022년에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올해의 키워드 : 좋은 사람들, 지식 공유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지금까지의 경험 중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을 한 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매 순간이 새로웠으며 경험치를 갱신하는 순간들이였다. 특히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