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3년 12월 30일 · 3분 분량
[또 다시 새옹지마.]11월 즈음에 12월 24일 날짜로 오마카세를 예약해뒀다. 내 돈으로 가는 오마카세는 거의 1년만이라서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가게에 방문하니 예약된 내역이 없다면서 쫓겨났다. 직원이 귀찮은 듯 짜증을 부려서 더 화가났다. 화가 많이 나니 오히려 침착해졌다. 가게에서 나와 바로 예약 대행 업체(포잉)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부탁했다. 다행히 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