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02월 10일 · 1분 분량
퇴사한 곳으로의 복귀이번주에 재입사를 했다. 익숙했던, 편안한 조직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익숙한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될 예정이라 마음 한 구석에서는 두려움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다. 다 예상하고 결정을 내렸으니, 최대한 얻어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얻어가자. 조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설정한 목표들도 전부 달성하고 싶다.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