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04월 07일 · 1분 분량
번뇌 남과 나를 비교하다가 번뇌에 빠졌다. 정신이 오염되니 사소한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목감기도 시작되었다. 과한 연결일 수도 있겠지만, 돌아보니 모든게 연결된 듯 하다. 팀장님과 나의 경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만약 내 짧은 경험으로 팀장님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면, 그건 팀장님이 내 이상향이 될 만큼 뛰어나지 못하다는 의미이니까. 괴로워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