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02월 03일 · 0분 분량
걷는 사람 이번주는 5만보 이상 걸었다. 머리가 복잡할 때, 문제가 잘 안풀릴 때, 바람쐬고 싶을 때 등 목적은 전부 달랐지만, 걷고 돌아오니 엉켜있던 실타래가 쉽게 풀어지듯 문제가 한결 수월해졌다. 피그말리온 효과일 수도 있겠지만, 걷기.. 작은 운동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동해 바다를 1주일간 바라보며 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