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08월 25일 · 1분 분량
실수에 대한 죄책감 요즘 자잘한 실수나 놓치는게 많다. 죄책감도 들고 자책도 한다. 왜 해도 가끔씩 이런 사고가 터지는걸까.. 예전이면 꽤 오래 괴로워했을텐데.. 지금은 그냥 그렇다.. 빨리 수습하고 죄책감에 매몰되어 있지 않으려고 한다. 무뎌진 것도 무뎌진건데.. 불필요하게 괴로워하는데 에너지를 쏟지 않으려 한다가 더 정확할 것 같다. 바쁘다 너무 바쁘다. 바쁜 사람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