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1년 08월 02일 · 2분 분량
발췌요약 환경을 탓하진 않을 거에요. 왜냐면 저랑 상대 선수랑 똑같은 환경 속에서 쐈기 때문에 제가 저 선수보다 조금 더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8점은 다른 누가 쏴준 게 아니고 내가 쏜 것이다. 경기는 이미 끝났고, 어차피 지난 일은 돌아오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갈 일만 있기 때문에 좋은 생각을 하겠다.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