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024년 27주차 (7월)

아래부터는 문장으로 회고하는 섹션입니다. 당신의 한 주를 표현해보세요!

처음이 어렵다.

  • 요즘 꽤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다. 아침에는 달리기를 하고 있다. 타 부서분들이랑 신규 프로젝트도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하려고 하고 있다. 매일 다른 이유로 감사 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 대부분 처음 하는 것들이다. 항상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관성으로 하게 된다.
  • 한편으로는 그래서 문제이기도 하다. 가끔은 관성을 깨고 새로운걸 해봐야 한다.
  • 그래서 나는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들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주의 목표는 무엇이였나요?

  •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나요?
  •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몰입을 경험했나요?
  • 이 과정에서 어떤 지점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업무 역량 키우기] 회사에서 한계치를 찍어보자

  • 계기가 된 글
  • 한 것
    • 맨 처음 출근해서 맨 마지막에 퇴근하기
    • 정해진 근무시간 초과해서 근무하기
    • 리더님 일 최대한 뺏어가기 + 동료들과 나눠서 하기
    • 짜치고 진행하면서 특이사항이 많은 데이터 추출 업무를 할 때, 읽는 사람을 고려해서 정리하기.
  • 좋은 점
    • 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 몸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 들자마자 아침에 달리기를 했다. 달리기를 하고 나니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쌩쌩 도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일이 더 잘되었다.
    •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동안은 이렇게 오버페이스로 살아볼 생각이다. 이게 익숙해지면 내 삶 자체의 레벨이 올라가는 것일테니까.
    • 내가 일을 잘하니까 계속 일을 주는 것이고 리더님 일을 뺏어가도 믿고 맡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쉬운 점
    • 모든 에너지를 끌어다 일에 집중해야해서 건강이 망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평소에 안먹던 에너지 드링크를 매일 마셨다.
  • 개선할 점
    • 눈이 아픈 느낌이 들면 바로 퇴근하고 쉬어야겠다. 눈이 아픈게 주말인 지금까지 가시질 않는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신고하기
0분 전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달아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