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024년 25주차 (6월)

아래부터는 문장으로 회고하는 섹션입니다. 당신의 한 주를 표현해보세요!

시간

  • 이번주는 너무 길었다. 막 시간이 안간다는 느낌보다는 저번주에 한 일이 저번달에 한 일 같이 느껴졌다.

개발자로의 성장

  • 처음으로 테스트코드를 꼼꼼하고 깐깐하게 작성했다. 나중에 구현을 조금 변경해도 테스트 코드로 버그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다.
  • 항상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나무를 먼저 보게 되어서 많은 걸 놓치게 된다. (항상 설계하고 코드 구현 / 스펙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리뷰하기 등을 노력해야겠다.)

이번주의 질문

  • 회사를 나와야 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 죽음이란 무엇일까?
  • 내가 데이터 엔지니어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 주의 목표는 무엇이였나요?

  •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나요?
  •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몰입을 경험했나요?
  • 이 과정에서 어떤 지점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시간]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활용하기

  • 어떤 행동을 했는가?
    • 출근하고 9시까지 공부를 하거나 책 읽기, 글 읽기, 운동을 했다.
  • 좋은 점
    •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내 삶을 위한 전진을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 아쉬운 점
    • 이번주에 정한 일정을 전부 실행하지는 못했다.
    • 7시에 사무실에 도착해서 6시 이후까지 있으려니 조금 힘들다.
    • 아침에 책을 읽다가 몇 번 졸았다.
    • 재택을 하면 이상하게 늦잠을 자게 되어 오히려 아침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 개선할 점
    • 잠자는 시간을 6 ~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려볼지 고민이 된다.
    • 재택을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일관성있게 가져가야겠다. 그러려면 일찍 자야 한다. 무조건 9시에는 잘 준비를 해야 한다.
    • 체력도 부족해지는게 느껴져서 운동은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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