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024년 24주차 (6월)

아래부터는 문장으로 회고하는 섹션입니다. 당신의 한 주를 표현해보세요!

[회고] 회고를 하길 다행이다.

  • 꾸준히 내 생각을 회고로 남겨둔 덕분에 갑작스러운 1-on-1에도 당황하지 않고 고민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
  • 회고를 잘 쓰기 위해서라도 계속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산책을 나간다. 이 행동들을 반복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방향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한다.

[회고] 일간 회고를 꾸준하게 쓰자

  • 최근 일간 회고를 1주일에 1번 쓰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주 5회는 작성하자.

[프로그래밍] 객체지향적 설계

  • 최근에 받은 업무가 간단한 operator 개발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돌고 돌아 SOLID 원칙을 적용해서 개발해야하는 업무인 것을 깨달았다.
  • SOLID를 적용하지 않아도 동작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다만, 객체지향 원칙을 고려해서 설계하고 코드를 작성하면,더 깔끔하고 유지보수하기 용이하고 다른 플랫폼(airflow, glue, ec2..)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모든 업무를 받으면 처음에 설계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머릿속으로 대강 밑그림을 그리고 바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 습관이 발목을 잡는다. 앞으로 모든 업무를 받으면 설계부터 해야겠다. (이 습관은 결국 나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질문] 한기용님의 커리어 코칭 1주차

  • 내가 사회 초년생이라서 그런지 엄청 공감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 다만, 100세까지 70년 넘게 남은 기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생겼다. 그 기간 동안 일을 해야할텐데, 나는 어떤 팀원, 매니저가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을까?
  • 나는 내 커리어를 잘 정리하고 있을까? 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잘 연락하지 않는다. 연락을 해서 만나고 하는 것이 좋으면서도 버겁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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