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024년 23주차 (6월)

아래부터는 문장으로 회고하는 섹션입니다. 당신의 한 주를 표현해보세요!

[미국] 외국으로 취직하는 삶은 어떨까?

  • 최근에 입사하신 분 덕분에 외국 취직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 관심이 없던 것은 아니였는데, 언어라는 진입장벽 때문에 선택지에서 아예 배제했었다.
  •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 (스픽이라는 어플을 써볼까? 어떻게 해야할까?)

[책 속 한 구절]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 내 손을 떠난 일에 미련을 두지 말 것.
  • 내가 하는 일이 뭔지 알아야 한다.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함 말고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추상화와 객관화를 잘 해야 한다.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그 외의 것에는 신경쓰지 말자.

이번 주의 목표는 무엇이였나요?

  •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나요?
  •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몰입을 경험했나요?
  • 이 과정에서 어떤 지점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매니징] 매니저 역할을 해보기

  • 좋은 점
    • 조금은 쉽게 생각한 매니징을 직접 체험해보니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 아쉬운 점
    • 팀원들 코드 리뷰, 질문에 답변, 과제의 방향성대로 진행하는지 체크 등등 매니징 성격의 업무가 너무 많아서 내 본 업무에 집중하지 못했다.
    • 여러 업무를 병행하다 보니 Context Switching이 빈번해져서 체력적으로 벅차게 느껴진다. (두뇌에 피곤함이 빨리 오는 것 같다.)
  • 개선할 점
    • 안쓰던 근육을 쓰면 더 피곤한 것처럼 안하던 것을 해서 피곤한 것 같다. 그러니 빨리 익숙해지자.
    • 체력 자체를 늘리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으니, 크로스핏이나 종합 체육관에 다녀보자. (마침 집 앞에 킥복싱 + MMA 체육관이 있다. 빨리 등록하자.)
    • 여러 업무를 동시에 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아직까지는 Context Switching으로 인해 실수가 생긴적은 없었는데, 아마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오전에는 리뷰, 오후에는 업무를 하시려는 쬬님의 스타일처럼 나도 구분을 지어서 해보자.

[사람]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 게 과연 옳은 행동일까?

  • 좋은 점
    • 그동안 내가 오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내 단점을 알 수 있었다.
  • 아쉬운 점
    • 내가 정답이라 생각한 것을 여자친구에게 강요했던 것 같다.
    • 지금까지 내 행동을 돌아보면, 내 생각을 '깨우침'이라는 명목하에 다른 사람에게 많이 강요했던 것 같다.
  • 개선할 점
    • 타인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지 말아야겠다.
    • 내 생각을 말해야할 때는 담백하게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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