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024년 15주차 (4월)

회고에 대한 반성

  • 이번주는 회고를 많이 쓰지 못했다. 이런 날도 있는거겠지만.. 바쁘다. 중간에 노는 날이 있었다. 등은 변명일 뿐이다. 초심을 되찾아보자.

드라이브

  • 선거 전후로 친구들이 놀러왔다. 자동차를 빌려서 소양강댐도 가보고 했는데, 인상적이였다. 댐이 거대한 것도 인상적이였고, 댐을 기준으로 한쪽은 물이 가득 차 있고 한쪽은 공사와 마을 비슷하게 있는 대조되는 모습도 인상적이였다.
  • 자동차가 있으면 행동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그만큼 도로에서 사용해야하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서 보내는 시간들은 새롭다.

자취 vs 자동차

  • 요즘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이다. 나는 서울 근교에 집이 있기 때문에 굳이 자취를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인지 본가로 돌아가고 자동차를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다.
  • 회사도 재택이 되는데, 자취를 계속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있다. 물론 다음 회사에서 재택이 안된다면, 고민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 아니면 아예 지방에 자취를 하고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운동

  • 이제 4번만 가면 PT가 끝난다. 헬스를 1:1로 가이드해준다는 점에서는 정말 좋았지만, 성향이 잘 맞지 않으면 힘들다는걸 알게되었다. 이 부분은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일거다. 그래서 혼자 운동하는게 좋다.
  • 쇠질을 3~4개월 정도 했으니, 다른 운동을 해볼까 한다.
  • 클라이밍, 킥복싱, 필라테스 등등이 고민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고민하고 있는 모든 운동들은 선생님한테 배워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원칙

  • 개인적인 원칙을 세웠지만, 현실의 장벽에 무너지곤 한다. 그래도 지키려고 계속 시도해봐야겠다. 아직은 베타 테스트 기간이니까.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신고하기
0분 전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달아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