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4년 05월 18일 · 0분 분량
하염없이 걷다 이번주는 3번 정도 걸어서 퇴근했다. 약 6~8km 정도의 거리였다. 자주 걷다보니 썩 힘들지가 않고 주변 구경하는 맛도 있어서 재밌었다. 다만, 2번째 걸을때는 조금 뛰었더니 다리가 아직도 아프다. 운동 부족인게 여기서 티가 난다. 충주 여행으로 다녀온 충주는 새롭고 좋은 도시였다. 충주호와 산으로 둘러싸인 카페에 갔었는데, 사람도 적고 경치도 이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