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mildsalmon
흔치않고, 진귀하다.
2021년 02월 04일 · 0분 분량
어느 순간부터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로에 갇힌 느낌이라서 그런게지. 하루라도 빨리 동해바다를 보고 와야겠다. 고립된 환경을 바꿔본다면 고인 생각도 흘러지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