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차] 주간 일지 정리

6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의 정리

1. 시간 집계

  • 유튜브를 통해 시간 사용에 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 유튜브 영상은 개인정보가 많이 들어가서 비공개처리하였습니다.
  • 시간 집계는 학교 수업을 제외한 자발적 공부시간만 집계하였습니다.

A. 기록 시간 요약

a. 총 기록 시간
  • 🔻 8시간 52분 1초
b. 하루 평균 기록 시간
  • 🔻 1시간 46분 24초

B. 기록 시간 세부 사항

a. 시간 기록

21.06.15

  • 기상 시간

    • 7시 0분
  • 취침 시간

    • 22시 30분
  • 총 수면 시간

    • 7시간 0분
  • 시작 시간

    • 7시 45분
  • 종료 시간

    • 11시 7분
  • 기록 시간

    • 🔻 1시간 21분 7초

21.06.16

  • 기상 시간

    • 5시 00분
  • 취침 시간

    • 22시 20분
  • 총 수면 시간

    • 6시간 30분
  • 시작 시간

    • 6시 37분
  • 종료 시간

    • 11시 17분
  • 기록 시간

    • 🔻 3시간 28분 42초

21.06.17

  • 기상 시간

    • 5시 15분
  • 취침 시간

    • 22시 00분
  • 총 수면 시간

    • 6시간 55분
  • 시작 시간

    • 7시 52분
  • 종료 시간

    • 9시 2분
  • 기록 시간

    • 🔻 1시간 12분 30초

21.06.18

  • 기상 시간

    • 5시 15분
  • 취침 시간

    • 24시 00분
  • 총 수면 시간

    • 7시간 15분
  • 시작 시간

    • 5시 57분
  • 종료 시간

    • 9시 20분
  • 기록 시간

    • 🔺 1시간 49분 42초

21.06.19

  • 기상 시간

    • 5시 30분
  • 취침 시간

    • 22시 30분
  • 총 수면 시간

    • 5시간 30분
  • 시작 시간

    • 14시 00분
  • 종료 시간

    • 22시 00분
  • 기록 시간

    • 🔺 1시간 0분 0초
b. 유튜브 영상 기록

21.06.15

21.06.16

21.06.17

21.06.18

2. 뭐 했을까?

A. 독서

a. Telegram

21.06.18

  • 정보

    • 원문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 정보

      고객님들과 대화하다보면 정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 제가 드린것은 제입장에선 정보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정보라는 것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각자 정보라고 생각하시는 기준이 틀리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시고 업이 아니신분의 경우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들어오는 투자 정보의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저에게 알려주시는 얘기들의 70프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고 20프로는 이미 알지만 까먹은 경우입니다. 보통 10프로가 제가 전혀 몰랐는데 알게되는경우 입니다.

      공부를 하고 투자했고 그래도 아마추어는 아니기에 80~90프로는 알고 있어야 됨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정보를 듣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 받아들일 준비가되어있어야 합니다. 태도문제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이상한 카더라통신에 대해서는 한귀로들어서 한귀로 흘려도됩니다. 이를 위해선 자신의 어느 정도 실력향상도 필요합니다. 모른다면 공부라도 해봐야 겠지요.

      만약에 기껏 공부한 내용을 얘기해줬더니 중요하지도 않고 비관적이고 짱나는 태도를 보인다면 당연히 그다음부터 양질의 정보일수록 말하기 싫은 것이 사람입니다.

      우선은 듣고 질문도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만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가장 싫은 분들이 조사해서 내용이 이렇다고했는데 별근거없이 자기 상식으로 아니라고 합니다. 사업보고서랑 산업보고서등에 나와 있는데 말이죠.

      물론 틀린 경우도 가끔 있지만 90프로는 그냥 트집잡기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내 것을 알려줄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합니다.

      흔히 무임승차라고 하는데요. 불법리딩방이나 무임승차가 가능한 것이지 세상에 모든 것은 기브앤테이크입니다.

      사실 지나고보면 리딩방도 무임승차가 아니죠. 목적이 있으니까요. 보내주신대로 수익났다면 불법리딩방을해서 왜 돈을 받겠습니까?

      사채땡겨서 투자해도 몇천억부자는됬을텐데 말이죠.

      무임승차는 대학생때까지만 허용되는 단어입니다. 사회에 나온뒤의 무임승차는 결국 쫓겨나거나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 업에 있지는 않지만 같이 있는 지인들에게 항상 얘기합니다. 실생활이나 회사생활하다가 눈에 띄는거 있음 얘기해달라고 말이죠.

      다들 어딘가에 여기저기 소속이 되어있기에 제가 요즘 어떠냐고만 몇번물어도 숫자로만 느껴지고 보고서로만 느낀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본인들이 느낀것이나 들은 것들을 제가 연락안해도 연락을 줍니다. 엄청 고마운 것들이죠. 즉, 이렇게 한다면 아무래도 혼자 들이는 노력보다 수월합니다.

      특히, 중장기투자하고 주변에도 공유하는 것을 많이 추천드리는데요. 여기서 공유하라는 것이지 여기저기 남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말했을때 뭔가 시너지가 날수 있는 경우에 얘기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터디 같이하는 분들이겠죠.

      이 경우 장점은 가만히 있어도 그 종목에 대한 이슈나 아이디어가 발생할시에 연락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간혹 지인들과 스터디원들을 통해서 제 판단이 더욱 공고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셋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누군가 생각나서 연락을 하고 알려준다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귀찮고 번거러운 일입니다. 굳이 자기만 알아도 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굳이 제가 왜 그래야하죠란 생각이 앞섭니다.

      수익이나나 손실이나나 판단은 매수나매도누른 내 사정이구요. 생각해서 연락준 사람을 고마워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혼자 주식매매하는 것이 나은 성격입니다.

      잘못된건 남탓 잘된건 내탓인데 실력이 늘수가 없습니다. 잘된것도 잘못된것도 내탓입니다. 그 정보를 알아볼능력이 없다면 사면안되고 팔아서도 안됩니다. 그러니 자기 실력 밖에 것을 행한 것이란 말이죠.

      저는 항상 주식에 한해서는 잘된 것은 얘기해준사람 덕이고 못된 것은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맘을 가지고나서는 수익률도 올라가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제게 잘 전달해주시니 큰 도움들이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 또한 제 것을 가감없이 풀고 관련 내용이 있을시에 따로 연락드립니다. 먼저 공부한것을 풀고 감사해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고맙다고 하는 지인들과 고객분들께 말씀드리는 말이있습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잘했다기보다는... 본인께서 잘 선택하신 것이라고요.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 요약

      저에게 들어오는 투자 정보의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저에게 알려주시는 얘기들의 70프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고 20프로는 이미 알지만 까먹은 경우입니다. 보통 10프로가 제가 전혀 몰랐는데 알게되는경우 입니다.

      공부를 하고 투자했고 그래도 아마추어는 아니기에 80~90프로는 알고 있어야 됨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정보를 듣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 받아들일 준비가되어있어야 합니다. 태도문제라고 보시면됩니다.

      만약에 기껏 공부한 내용을 얘기해줬더니 중요하지도 않고 비관적이고 짱나는 태도를 보인다면 당연히 그다음부터 양질의 정보일수록 말하기 싫은 것이 사람입니다.

      둘째, 내 것을 알려줄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무임승차는 대학생때까지만 허용되는 단어입니다. 사회에 나온뒤의 무임승차는 결국 쫓겨나거나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들이 느낀것이나 들은 것들을 제가 연락안해도 연락을 줍니다. 엄청 고마운 것들이죠. 즉, 이렇게 한다면 아무래도 혼자 들이는 노력보다 수월합니다.

      특히, 중장기투자하고 주변에도 공유하는 것을 많이 추천드리는데요. 여기서 공유하라는 것이지 여기저기 남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말했을때 뭔가 시너지가 날수 있는 경우에 얘기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터디 같이하는 분들이겠죠.

      이 경우 장점은 가만히 있어도 그 종목에 대한 이슈나 아이디어가 발생할시에 연락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간혹 지인들과 스터디원들을 통해서 제 판단이 더욱 공고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셋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누군가 생각나서 연락을 하고 알려준다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귀찮고 번거러운 일입니다. 굳이 자기만 알아도 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굳이 제가 왜 그래야하죠란 생각이 앞섭니다.

      잘못된건 남탓 잘된건 내탓인데 실력이 늘수가 없습니다. 잘된것도 잘못된것도 내탓입니다. 그 정보를 알아볼능력이 없다면 사면안되고 팔아서도 안됩니다. 그러니 자기 실력 밖에 것을 행한 것이란 말이죠.

      저는 항상 주식에 한해서는 잘된 것은 얘기해준사람 덕이고 못된 것은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 또한 제 것을 가감없이 풀고 관련 내용이 있을시에 따로 연락드립니다. 먼저 공부한것을 풀고 감사해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b. Brunch
  • 열정

    • 요약

      열정은 요란한 게 아니었다. 잔잔한 거였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끝까지 해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 끝까지 해내는 힘은 탁월함에서 나오는데, 탁월함이란 바로 꾸준함이었다.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도, 어떤 특별한 재능도 끝까지 하지 못하면 용두사미일 뿐이다.

      글 쓰는 삶을 살아가며, 열정은 반복을 즐거워하는 꾸준함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탁월해지고 싶다면 요란한 열정보다 꾸준한 열정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 안에 열정이 있어. 그게 있으니 다 잘 되지. 안 그래?" [2]

B. 투자

a. 주식

21.06.15 염부장의 일일시황 [3]

21.06.16 염부장의 일일시황 [4]

21.06.17 염부장의 일일시황 [5]

3. 하루를 정리해보자.

A. 하루 평가

a. 오늘 한 것

21.06.15

  • 이사짐 정리
    • 신발 포장하기 - 이사
  • 의료산업동향 과제
  • 메인보드 블루투스 확인
    • 안됨
  • 케이스 쿨러 방향 확인
    • 앞에서 뒤
  •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캠프 신청 되었는지 확인
  • 이용희 교수님과 회의

21.06.16

  • 이사짐 정리
  • HRD 과제
    • 관심 기업 조사
    • 워크넷 L형 검사
  • 갤탭 동기화
  • 의료산업동향 과제 제출
  • 한빛미디어 서평
  • 3만원 출금
  • 체크카드 결제 변경
  • 이메일 체크

21.06.17

  • 메이커 스페이스 3D 프린터 출력 의뢰
  • 이메일 체크

21.06.18

  • 이메일 체크
  • 창업캠프 ppt 만들기

21.06.19

  • 산업체 멘토링 보고서, 회의록 정리
  • HRD 과제
    • 통장 사본
  • 이메일 체크

B. 마음 일기

21.06.19

우선순위를 정해야겠다. 오늘은 그동안의 자취방 생활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해서인지 잠을 주체할 수가 없다. 그래도 해야할거는 많으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해보자.

C. 앞으로의 계획

a. 거시적인 계획
  • 문서 정리
    • 졸업 작품 정리해서 가이드북 준비
  • 발표 준비
    • 캡스톤 디자인 대회
    •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 포트폴리오
    • 주식 증권사 보고서 프로젝트
      • 웹 공부
  • 동아리
    • 창조 동아리
    • 인공지능 동아리
    • 창업 동아리
  • 정리
    • oneTab 정리
    • 컬렉션 정리
    • Notion 북마크
  • 특강
    • 3개 보기

4. 참고자료

[1] 시나브로,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 정보", Telegram, https://t.me/sinavrodiary, (accessed Jun 18, 2021)

[2] 단짠 박아민, Brunch, 23화 열정이 뭐길래 사주에 열정이 없데? (brunch.co.kr). (accessed Jun 18, 2021)

[3] E트랜드. "염부장의 일일 시황 21.06.15". Youtube.(46) [국내 주식] 현대차가 나섰다! 자율차 1대에 반도체 2천개씩! 수혜주는? | 염승환 | 염블리 | 현대차 | SK | POSCO | 엔씨소프트 - YouTube.(accessed Jun 16. 2021)

[4] E트랜드. "염부장의 일일 시황 21.06.16". Youtube. (101) [국내 주식] 코스피 장중 3281.96p 역사적 신고가 경신! 앞으로 시장의 방향성은? | 염승환 | 염블리 | 호텔신라 | 엔씨소프트 | LG디스플레이 | 한국전력 - YouTube.(accessed Jun 17. 2021)

[5] E트랜드. "염부장의 일일 시황 21.06.17". Youtube. (163) [국내 주식] IMO 탄소 감축! 한국 LNG선 날개 다나? | 염승환 | 염블리 | 삼성전자 | LG | 이마트 | 오리온 - YouTube.(accessed Jun 18. 2021)

#주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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