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지
2. 책 정보
A.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 공포/스릴러
- 영미소설
- 영미 장편소설
B. 책소개
a. 줄거리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 공포/스릴러
- 영미소설
- 영미 장편소설
- 장르소설
- 소설/시/희곡
B. 책소개
a. 줄거리
소설을 선택할 때 얼마나 흡인력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 책을 놓쳐서는 안 된다. “메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 [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극찬과 함께 단숨에 길리언 플린 같은 스릴러 소설의 거장과 대등한 반열에 올라선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은 낯선 공간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서로 내밀한 사생활을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이 영화화하기도 했던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고전 『열차 안의 낯선 자들》와 도입부 설정이 흡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모티브만 비슷할 뿐 더욱 팽팽한 성적 긴장감과 설득력 있는 줄거리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3. 저자 소개
a. 이름
- 피터 스완슨 (Peter Swanson)
b. 히스토리
- 피터 스완슨 (Peter Swanson)
b. 히스토리
016년을 뒤흔든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메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 [퍼블리셔스 위클리]”,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에게 푹 빠져들게 하는 법을 아는 작가[더 가디언]” 라는 찬사를 받았다. “대담하고 극적인 반전을 갖춘 채 가차 없이 펼쳐지는 이야기[보스턴 글로브]”라는 평가를 받은 『아낌없이 뺏는 사랑』으로 ‘결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출간된 작품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는 건물의 독특한 구조가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파트먼트 스릴러’로, 색다른 공간이 자아내는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압도적이다
3. 읽은 기간
- 21.07.24
- ~p.89
- 21.07.25
- ~p.148
- 21.07.27
- ~p.214
- 21.07.28
- ~p.272
- 21.07.02
- ~ End.
4. 책에 대한 느낌
- ~p.89
- ~p.148
- ~p.214
- ~p.272
- ~ End.
책장에 잠자고 있던 책을 다시 한번 읽어봤다. 심심하기도 했고, 너무 자기계발서만 읽어서 정신없는 느낌을 떨쳐내기 위해서였다. 처음 읽었을 때처럼 엄청 몰입하면서 읽었다. 중간 중간 내용을 까먹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이 살인을 하는 것보다는 살인을 자연스럽게 여긴다는 것과 남이 잘못을 했으니 벌을 내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어쩌면 세상 사람들 중 일부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지도 모르겠다. 물론 현실에서 살인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무섭다.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지는 못할지언정 못살게 굴지는 말자.
이 소설 이후로 기억에 남는 소설책을 읽었던 기억이 희미하다. 다들 재미가 없거나 흥미롭지가 않았다. 어쩌면 내가 예전처럼 소설 찾는데 덜 열심히인지도 모르겠다. 배우고 습득할 것들이 많다. 전공서적만 보기도 벅찬데 멘탈을 키워줄 자기계발서에 투자 책들까지 보려니 참.. 막막하다. 그래도 천천히라도 읽어나가야지.
5. 인상 깊은 문장
" (...)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썩은 사과 몇 개를 신의 의도보다 조금 일찍 추려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뭔가요? 게다가 당신 부인은 죽여 마땅한 사람 같은데요."
내가 특별한 사람이고, 남과 다른 도덕성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깨달음이었다.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동물, 소나 여우, 올빼미의 도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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