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기록은 내 삶의 오답노트이다.

발췌요약

과거에 내린 주요한 결정들을 다시 분석해보고 어떤 점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했는지 들여다 봐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로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 틀린 문제는 또 다시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해당 이유를 점검해서 고치지 않으면 다시 또 틀릴 수 밖에 없다.

고수는 틀린 문제를 두 번 다시 틀리지 않고, 하수는 틀린 문제를 자꾸 틀린다.

과거의 결정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 생각

내 생각 매커니즘은 이렇다. 분석 -> 복기 -> 반성. 매일 매일을 이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매일 쓰는 일일 일지는 내가 오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냈는지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이다. 이를 통해 짧지만 복기를 하고 내일은 어떻게 보내야할지 마음을 다잡는다.

나도 코딩을 할 때 많이 틀린다. 기억도 잘 안난다. 기억이 희미하게 날 때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기억할만한 버그들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다차원 리스트 리스트 복사 등. 코딩은 틀리지 말자라는 생각보다는 버그가 생겼을 때 바로 고칠 수 있도록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단계를 넘어가면 머릿속에서 바로 해결방법이 떠오르는 경지에 올라갈지도 모른다.

그러니 일단은 오답노트부터 써보자.

참고문헌

인상주의. 투자도 오답정리가 필요하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Naver Blog. (accessed Jul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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