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형의 SQL 정복

1. 표지

2. 책 정보

A. 분류

  • IT 모바일
    • OS/데이터베이스
      • MySQL
      • Oracle
      • mssql
    • 컴퓨터 공학
      • 데이터베이스 일반

B. 책소개

DBMS에 제약 없이 SQL을 활용한다!
핵심 원리를 알려주는 SQL 바이블

DBMS 제품이나 개발툴이 아닌 SQL 언어 그 자체를 배우는 바이블 도서다. 특정 DBMS에 종속적인 사용법보다는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 문법인 SQL에 집중하였다. 모든 데이터베이스 개발툴이 SQL을 지원하므로 언어의 문법만 마스터하면 툴은 얼마든지 익숙하게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SQL의 개념을 익히고 큰 틀을 잡은 후에는 Oracle, MSSQL, MariaDB를 비교하며 SQL의 원리와 특징을 정석대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100여 개의 실습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고 풀이를 확인하면서 최적의 시간 내에 SQL을 정복할 수 있다!

3. 저자 소개

a. 이름
  • 김상형
b. 히스토리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것을 낙으로 여기는 프리랜서 개발자이며 연구한 것을 정리하고 전파하는 것을 인생의 소명으로 여기는 저자이자 강사다. 한메소프트, 다울소프트, 삼성 갤럭시S 개발팀을 거쳐 현재는 하이닉스에서 반도체 생산 자동화 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개발자 저변 확대와 소통을 위한 SoEn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저서 : 『윈도우즈 API 정복』(한빛미디어, 2006),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한빛미디어, 2016), 『닷넷 정복』(소엔, 2019), 『자바 정복』(소엔, 2019) 외 30여 권

3. 책에 대한 느낌

최근 취업을 하면서 SQL에 대한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고 자주 느꼈다. 물론 기본적은 SQL을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View, Transaction 같은 부분들이 많이 궁금했다. 또한 회사에서는 MySQL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전에 Oracle로 공부해서인지 문법적으로 미묘하게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비교하면서 공부해보고 싶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내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리뷰 도서로 신청하였다. 700p라는 엄청난 분량을 다 읽기 위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도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물론 많은 지식을을 얻었다.

특히, 시중에 다른 책들에서는 보지 못했던 Temporary Table과 CTE에 대한 설명, Transaction에서도 isolation level과 lock에 대한 설명이 정말 유익했다.

그러나 내가 궁금해했던 MySQL과 Oracle을 비교하면서 설명하는 부분은 미흡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장에서는 정말 자세하게 sub part를 나눠서 설명을 하는 반면, 어떤 장에서는 Oracle만 설명하고 넘어간다. 대표적으로 Transaction 부분이 그랬다. Oracle은 BEGIN TRANSCTION;이라면 MySQL은 BEGIN;으로 transaction이 시작 된다. 그러나 별도의 설명도 없이 Oracle만 설명하고 넘어가는 점은 매우 아쉽다.

그 외에 책을 읽다가 갑자기 궁금한 점에 대해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DDL문과 DML문을 모두 작성해둔 파일이 존재한다는 점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주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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