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유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

가끔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면 본질에 대해 잊어버리게된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같은 거시적인 생각을 자주해야한다. 미시적인 것은 나를 궁극적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아니기에.

나는 죽기 위해서 산다. 지금도 후회를 자주하는편은 아니지만, 죽기전에 삶을 되돌아봤을때 미련이 남으면 정말 슬플테니까.

뭐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그래서 길을 걸을때도 휴대폰이나 이어폰을 끼지 않고 걷는다.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피할 수 있도록. 더 오래 살아서 더 많이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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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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