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과 유식, 무능과 유능

무식과 유식, 무능과 유능

제목

무식과 유식, 무능과 유능

인상 깊은 핵심 문구

2로 시작해서 3으로 가고, 다시 2로 시작해서 3으로 가는 과정을 최대한 자주, 최대한 짧게 반복하다 보면 급경사를 완경사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어떻게 읽게 되었는지

유튜브 생활 코딩 채널 알람이 떠서 보게 되었다. 생활 코딩 관련 알람은 처음 봤기도 했고, 생활 코딩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저절로 알람을 클릭하게 되었다. 다른 유투버는 알람 해지하기 급급한데. 참 느낌이 다르다.

인상 깊은 구절

  • 무식과 유식, 무능과 유능
  • 1 무식하고 무능하다. 2 무식하지만 유능하다. 3 유식하지만 무능하다. 4 유식하고 유능하다.
  • 2로 시작해서 3으로 가고, 다시 2로 시작해서 3으로 가는 과정을 최대한 자주, 최대한 짧게 반복하다 보면 급경사를 완경사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평으로 쓰게 된 계기

좋은 글은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군대에 책을 100권가량 읽었지만 절반 정도는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서 기억에서도 사라졌다. 나머지 절반은 기록했으나, 공책에 기록하거나 어디에 기록했는지 찾기가 힘들다. 이게 온라인의 장점인 것 같다. 남의 자원을 활용해서 나만의 기록으로 만드는 것. baealex님 블로그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젠가 나만의 로컬 저장소에 기록을 남겨야 할 테지만, blex가 영원히 운영될 것이라고 믿고 나만의 로컬 저장소에 관한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고 있다. ㅎ..ㅎ 어쨌든. 이제부터 읽는 모든 종류의 글을 다 blex에 남길 생각이다. 기록을 매일 매일 하다 보니. 정말 모든 것을 기록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기록을 남긴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내가 보고 감동하고 인상 깊은 글을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한번 봐봐랏 하는 느낌으로 기록한다.

생각

계속 마음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무능한지, 무식한지, 유식한지, 유능한지. 생각만 하면 안 된다. 계속 시도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계속해서 공부하고 학습해야 한다. 군대에서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있다.

공부 = 탐구하고 이해하고 반복하는 것.

공부는 취미가 되어야 합니다.
전공은 특기가 되어야 하고.
시간은 공부하면서 보내야 합니다.
그게 어떤 종류의 공부든 탐구하고 이해하고 반복하기

계속 반복해야 한다.
특정 행동을 반복하라는 말이라기보다는 특정 시스템을 반복해야 한다. 어떤 종류든 공부를 해나가는 것. 매일 아침 어떤 종류든 운동을 하는 것.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결과는 언젠가 나오겠지. 지금 중요한 건 미래의 나를 만들 습관이라는 터를 만들어야 한다. 일종의 터파기. 말
나온 김에 내일 아침부터 운동해야겠다.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뤄왔던 운동을 해내자.

잘 안된다고 슬퍼하지 말자.
원래 잘 안된다.
그러니 슬퍼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더 해보자.

출처

https://www.youtube.com/post/Ugz5E4OJQ-hQrkPNN_l4AaABCQ, 생활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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