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
- 알고리즘 1문제
- 토이 프로젝트 시작
- 프로그래밍 관련 유튜브 영상 리뷰해보기
알고리즘 1문제
오늘의 문제 :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86
토이 프로젝트 시작
기한을 좀 2.14까지로 잡았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개념인 React Hooks와 Redux를 배워가면서 동시에 프로젝트에 접목시켜야 하기 때문에, 기한을 넉넉하게 잡았다.(부족할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우리 스터디의 특성에 맞춰서 모바일 환경을 고려하기로 했다. 웹에서 볼 때는 간략하게 그려놓은 저 화면대로 나오겠지만 모바일의 경우엔 확인의 목적보단 스터디장의 주간달성도를 카톡방으로 복사하는 용도로 많이 쓰일 것 같아서 주간 달성도 문자열을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 있는 버튼을 상단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새로운 개념도 배우면서 기능적으로도 나름 복잡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한안에 반드시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프로그래밍 관련 유튜브 영상 리뷰해보기
오늘의 영상 : AWS를 쓸까? Heroku를 쓸까? 그 선택의 기준은?
노마드 코더의 배포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필자는 바로 지난 프로젝트였던, About Me 프로젝트를 SPA 개념을 접목시켜 진행했는데, 필자가 유일하게 경험해봤고, 또 그 방법 밖에 몰랐던 Github Page에 배포가 잘 되지 않아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다. 다음 SPA 프로젝트는 아무래도 AWS 혹은 Heroku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에 딱 맞는 영상이 있어서 리뷰 해보려고 한다.
먼저 AWS 같은 경우는 지금 가장 폭 넓게 사용되고있는 방식이다. 단점부터 말하자면 방식을 새로 배워야하고 그 과정이 내 기준에 좀 복잡해보였다. 그리고 필자는 이미 1년의 무료기간을 써버렸기 때문에(허비했기 때문에) 돈을 지불해야한다. 장점은 그 외 전부다. 잘 쓰면 이력서에도 분명히 힘있는 한 줄이 될 것이고, 적응만 잘 하면 사용 범위가 정말 무궁무진 하다.
Heroku는 일단 Gitpage와 굉장히 유사하다. 작동방식을 자세히 몰라서 이 또한 SPA를 배포했을때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일단 유사하고 간편하다. 딱히 사전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그냥 절차만 밟으면 되는 것이라 사용하기 편할것 같다. 문제는 Git page 처럼 서버의 사용기간이 길지 않다. 방문자가 없을경우 반나절 ~ 한나절 정도면 서버가 닫힌다고 한다.
일단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react router를 사용하지 않기 떄문에 Git Page를 사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좀 무게감 있는 프로젝트를 배포할때 저 두 기술 중 하나를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머리는 AWS를 외치고 있는데 선뜻 시작하기가 두렵다. 필자가 AWS를 처음 접한게 2018년인데, 그땐 뭔가 자료도 되게 없었고 자습서도 부실했다고 느꼇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긴 하다. 아마 다음 프로젝트 정도에 또 SPA를 다룰것 같은데, 그 땐 무조건 정해야 할 것이다.
G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