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
- 알고리즘
2문제1문제 - 졸업 작품 GitHub 정리
- about me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 새 토이 프로젝트 구상(구체적으로)
- 기업 1개 자료조사
알고리즘
숨도 안쉬고 15초만에 풀고 만족스러워하며 실행을 눌렀음
answer.join('')
을 이용하여 배열을 합쳐 해결.
졸업작품 GitHub 정리
about me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https://yoyounn18.github.io/react-profile-final/
새 토이 프로젝트 구상(구체적으로)
기업 1개 자료조사
일단 별도의 홈페이지는 찾지 못했다. 필자는 스타트업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 상관없지만 사원수가 4명인게 좀 걸린다. 설립일은 3년차를 맞이하는 회사다.
이런 규모의 회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장단점이 정말 명확한 것 같다.
장점
-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 (필자의 생각) 내 분야에 대한 영향력이 클 것이다.
- 다른 기성회사의 단일 프로젝트 팀 규모의 회사이므로 사원간의 긴밀한 관계가 조성될 것이다.
- front-end 쪽을 내 주도하에 이끌어 갈 수 있다.
단점
- 일을 많이 할 수 있긴한데 그 일 중 내 분야가 아닌 일이 있을 수 있다.(그것도 많이)
- 사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나 혼자 성장해나가야 한다.)
- 사원간의 긴밀한 관계까지는 좋으나 그 사원이 어떤사람일지 모른다(랜덤박스)
- 내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사실 나도 나를 잘 못믿는 상황이긴 하다;
이 회사에 대한 생각
일단 제일 먼저 위치를 찾아봤다. 성동구... 네이버 길찾기를 이용해보니 우리집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일단 이게 제일 최악이다. (1시간 거리였던 학원도 매일 다니기 힘들었는데..) 게다가 학원은 지하철까지만 가면 갈아탈 필요없이 쭉 갔는데 여기는 2호선 환승도 해야한다. 만약에 이 회사에 들어간다면 자취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로켓펀치에서 이 기업의 테크스택이나 프로젝트를 살짝 둘러봤는데 기본적으로 사내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주는 것 같다. 필자가 현업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Front-End 분야로 입사했을 경우 어떤일을 맡게될지 솔직히 감이 잘 안온다. 그리고 특이한 점을 복지혜택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 바로 중국어다. 필자는 썅실라 외엔 중국어에 문외한인데, 사내 중국어 능통자가 있다고하고, 중국어 인강을 제공해준다는 것으로 보아 필연적으로 중국어를 해야 할 상황에 놓일 수도 있을것 같다. 그 외엔 개발자에겐 맥북을 제공해주고, 10시출근 중석식 제공등은 정말 마음에 든다. 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지원 회사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망상
저 위솝이라는 회사에 합격을 했다 치자. 1시간 30분의 통근시간. 10시 출근임으로 최소 8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19시에 일 마치고 집오면 거의 21시고 씻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22시는 될 것 같다. 그리고 또 바로 자야겠지.. 그야말로 회사에 온 몸을 바친 생활이 될 것 같다. 뭐 외부활동을 즐기지 않는 필자 입장에서는 집-회사 패턴이 나쁘지 않지만 몸이 피곤한게 걱정이긴하다. 서울에 사는 필자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 뭔가 손해같다. 길가다 1억을 줍는 망상이 아니고서야 긍정적인 생각이 안든다..
내일 할 일
- 알고리즘 1문제
- 위솝 이력서 작성해보기
- 토이프로젝트 프론트 완성
- Node.js 공부 시작.
- Mongo DB, Oracle, MySQL등의 차이점 알아보기
- 코딩관련 유튜브 영상 리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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