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아래에 있는게 전부다. 아래에 있는 기능들을 완성하면 서버 관리나 트레픽 관리하는 정도만 진행하고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
설정 리뉴얼
티스토리처럼 진행중인 항목이다. 앞으로 추가해야 할 항목은 설정의 메인에서 자신의 모든 글에 대한 오늘의 방문자 어제 방문자 총 방문자를 출력해 줄 예정이다. 또한 인기글과 최신글을 5개 정도씩 뿌려주어 최대한 사용자가 세부 탭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포스트와 스레드의 세부 항목에서는 모든 데이터을 불러오는데 글이 많은 사용자의 경우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진다. 현재 방법에선 모든 항목을 대상으로 다체롭게 정렬할 수 있는 부분은 좋지만 딜레이와 서버 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신글과 인기글로만 정렬할 수 있도록하고 원하는 항목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을 도입하도록 해야겠다.
테스트 자동화
사실 이게 제일 먼저 만들어 졌어야 할 기능인데... 그간 미련하게 몇가지 케이스만을 가지고 직접 테스트한 덕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기존에 원활하게 동작하던 기능이 안되거나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특정 유저에선 동작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해도 전혀 짐작할 수 없었다. 테스트를 완전 자동화하여 적어도 특정 유저에게서 새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오류는 잡아내고 싶다.
소셜 로그인
깃허브와 구글의 소셜 로그인은 반드시 만들어져야 할 기능인 것 같다. 솔직히 회원가입하는 과정은 정말 귀찮다. 나도 구글 로그인이 없는 서비스는 왠만하면 사용하기 꺼려진다. 회원가입이 귀찮고 아이디를 관리하기 번거롭기 때문이다. 이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구현하여 적어도 소통이 활발한 사이트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리캡차
어지간한 크롤링은 허용하지만 자동으로 로그인 혹은 회원가입 또는 게시글을 발행하거나 서버에 부하를 주는 항목에 대해선 리캡차를 적용할 예정이다.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장고의 로그인 부분에 내가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블렉스 그레스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기능인데 어떻게 만드는게 효율적인지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 유저 활동탭(포스트, 시리즈, 스토리, 추천, 댓글)에 있는 기록으로 위와같은 그레스를 만들게 될 것인데 DB에서 정말 저 많은 데이터를 다 꺼네오는게 맞는걸까 싶기도하고...
태그 자동완성
나는 '자동'이라는 것에 약간의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태그 자동화라하면... 포스트의 본문을 분석하여 많이 언급된 키워드나 유효한 단어들을 조합하여 적합한 결과를 생성해야겠다고 생각했더니 상상만으로도 등꼴이 오싹했다. 특히나 이전에 텍스트와 관련하여 구현하려던 기능이 처참히 실패하면서 두려움이 앞섰다. 구상중인 방법으로는 제목의 명사만을 꺼내와서 사용자에게 추천 태그로 제안할 것이다. 그럼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추천태그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순수히 내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명사를 분간하는게 가능할까 걱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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