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flow 파먹기] Airflow 코드의 main은?airflow 소스코드에서 main 함수를 찾아보고, configuration, cli_parser, arg 등으로 구성된 main 함수의 내용을 다음 포스팅에서 하나씩 살펴보기로 한다.2023년 05월 14일 · 1 min readairflow파먹기
[Airflow 파먹기] Airflow의 component는 어떻게 실행될까?1. Airflow의 component Airflow는 위 그림처럼 5개(scheduler, worker, webserver, meta db, queue)로 구성되어 있다. 이 컴포넌트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했다.2023년 05월 13일 · 0 min readairflow파먹기
[Airflow 파먹기] 시작 !앞으로 작성할 글들에서 Airflow 코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즉, Airflow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Airflow에 대한 설명은 추후에 진행하는 걸로 하고, 코드를 뜯으러 가보자2023년 05월 13일 · 2 min readairflowairflow파먹기
# 12. 준비, 조준, 발사12. 준비, 조준, 발사 조준하고 숨 참고 쏴. 군대에서 사격할 때마다 들었던 말이다. 우리는 보통 발사(행동)를 가장 마지막에 한다.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단 한 번의 행동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단 한 번의 시도로 20발을 전부 표적지에 명중시키는 사람은 드물었다. 그래서 우리는 …2023년 01월 22일 · 1 min read주간일지
11. 조금씩 알아간다는 건11. 조금씩 알아간다는 건#나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과연 나는 나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을까? 예전에는 흑백논리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한쪽으로 너무 편향되게 나를 정의했다. 그러나 세상은 이분법적으로 완벽하게 나눠질 수 없다. 춥다와 덥다 그사이에 애매모호한 단계를 Fuzzy Theory라고 한다. …2023년 01월 08일 · 2 min read주간일지
8. 망한 행사에 대한 회고8. 망한 행사에 대한 회고이번 한 주는 많은 도전이 있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시런톡이다. 스시런톡은 간단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내 행사이다. 세미나보다는 가벼운 형식으로 진행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많이 아쉽긴 했다. 어떤 사람은 괜찮았다고, 처음이 제일 어렵다고 위로와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지만, 어떤 …2023년 01월 08일 · 1 min read주간일지
6. 계획대로6. 계획대로과거에 많은 것을 철저하게 계획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이 완벽하게 계획대로 움직였다.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도 데이트를 할때도 마찬가지였다. 시간 단위로 계획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어느 정도 여유 시간도 계획하고 비와 같은 외부 변수도 고려해서 전혀 다른 계획을 2~3가지 정도 만들었다. 이 정도 했는데 계획이 어그러질 일이 있을까? 대부분의 …2023년 01월 08일 · 1 min read주간일지
5. 완벽한 나5. 완벽한 나나는 대학생 시절부터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야 한다',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몰아붙였다. 이런 생각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도 가끔 비슷한 생각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완벽해질 수 없다. 당연함을 거스르고자 했던 나를 되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망가져 …2023년 01월 08일 · 2 min read주간일지
4. 잘 하고 있을까?4. 잘 하고 있을까?엄청나게 바쁘다가 순간적으로 여유가 생길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여유를 즐기겠지만, 나는 이때가 가장 불안하다. 그래서 이것저것 일을 찾기도 하고 만들어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유가 생긴다. 내가 업무를 주도적으로 못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 이야기를 1 on 1 때 테크 리더분께 드렸더니, …2023년 01월 08일 · 1 min read주간일지
1.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1.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돌아오면 진이 다 빠진다. 그래서 가능하면 익숙한 사람들과의 만남만 추구했다. 이것 또한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자 하는' 완벽주의에 기인하여 더 피곤하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성장보다는 안주(재미있는 직장, 좋은 동료, 편안한 환경 등)를 …2023년 01월 08일 · 1 min read주간일지